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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대전 선교학교서 132명 집단감염…"제2의 신천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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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진정국면에 접어드는 듯 했던 코로나 '3차 대유행'이 다시 위기를 맞았습니다. 대전의 한 비인가 종교 교육시설에서 132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신규 확진자가 다시 4백명대로 올라섰습니다. 무엇보다 같은 계열의 교육시설이 전국에 여러 군데 있는 것으로 알려져 방역당국은 제2의 신천지 사태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최원영 기자가 먼저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