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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허무하게 무너지며 생애 첫 TKO패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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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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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UFC 257'에서 더스틴 포이리에가 코너 맥그리거의 안면을 강타하고 있다. /사진=로이터뉴스1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상징 코너 맥그리거가 1년만의 옥타곤 복귀전에서 충격적인 TKO 패배를 당했다. TKO 패배는 맥그러거의 선수 생활에서 처음있는 일이다.

맥그리거는 지난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인공섬 야스 아일랜드에서 벌어진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2라운드 TKO 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는 맥그리거의 통산 5패다. UFC에서는 3번째 패배다.

맥그리거나 KO패나 TKO 패배를 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4년 9월 대결에서 맥그리거에게 1라운드 TKO 패배를 당했던 포이리에는 7년 만에 그날 패배를 앙갚음했다.

맥그리거는 스트레이트와 레그킥을 활용해 분위기를 잡았지만 2라운드 중반 무렵 이어진 난타전에서 포이리에의 집중력을 극복하지 못했다.

포이리에는 맥그리거의 안면에 펀치를 때린 후 틈을 놓치지 않았다.

포이리에의 맹공을 버티지 못한 맥그리거는 포이리에의 파운딩 공격을 버텨보려 했지만 심판은 경기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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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UFC 257'에서 심판이 더스틴 포이리에(왼쪽)의 손을 들어올리고 있다. 코너 맥그리거가 이를 쳐다보고 있다. /사진=로이터뉴스1


#UFC #맥그리거 #맥그리거포이리에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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