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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국방부 승인 안 나 주방위군 투입 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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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 전 열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장에는 한국 사위로 잘 알려진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도 참석했습니다. 호건 주지사는 트럼프 지지자들에 의한 의회 폭동이 일어났을 때 메릴랜드 주방위군을 즉시 보내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이 호건 주지사를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기자>

요새처럼 변한 바이든 미 대통령 취임식장에 초대된 손님은 모두 1천 명,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도 그 자리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