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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요네 뽑은 ‘유칼’의 너스레 “주사위 미드가 주사위 챔피언 선택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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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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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조선제일검, ‘유칼’ 손우현이 돌아왔다. 암울했던 지난 경기를 잊고 요네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같은 맹활약에도 손우현은 “주사위 미드 라이너가 주사위 챔피언인 요네를 선택해 이같은 ‘극과 극’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라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

KT는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T1과 1라운드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5할 승률(2승 2패, 득실 0)에 복귀한 KT는 농심과 함께 공동 5위에 랭크됐다. ‘유칼’ 손우현은 이날 요네,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손우현은 T1전 승리에 대해 먼저 만족감을 드러냈다. 손우현은 “T1은 정말 공격적으로 잘하는 팀이다”라고 평가하며 “이러한 팀을 진땀 승리로 가져가게 되어 기쁘다”고 답했다.

이날 T1은 2세트에서 경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디알엑스가 유행시킨 우디르-오리아나 조합을 꺼냈다. 하지만 손우현은 T1의 노림수를 요네로 흘려냈다. 손우현의 요네는 27분 경 결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했다. 밴픽 상황에 대해 손우현은 “빅토르를 선택하고 싶었는데, 생존이 힘들 것 같아 요네를 뽑았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손우현의 요네는 지난 경기에서는 날개를 펼치지 못했다. 1킬 4데스로 무너졌다. 하지만 손우현은 팀의 승리를 위해 마음을 다잡고, 지난 결과를 신경 쓰지 않았다. 다만 손우현은 ‘극과 극’ 성적에 대해선 “나도 주사위형 미드 라이너고, 챔피언도 그래서 도박성이 짙은 결과를 만들지 않았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KT는 오는 28일 디알엑스와 스프링 시즌 5번째 경기를 치른다. 디알엑스는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다. 손우현은 “‘도란’ 최현준을 도와 ‘킹겐’ 황성훈을 제압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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