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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공급 차질에 유럽 '발 동동'…미국은 '쥐어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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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전히 아슬아슬한 하루하루 속에 가장 기다려지는 건 백신 접종일 겁니다. 하지만 공급 물량이 달리고 있습니다. 먼저 해외 상황 살펴보면 유럽에서는 백신이 바닥나 접종 취소가 잇따랐고 미국에서는 백신 1병당 5번 주사 놓던 것을 6번씩 놓기로 했습니다.

김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랑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는 최근 예약자를 돌려보내는 게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