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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소울' 쿠키영상 얼마나 짧길래?...명대사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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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영화 포스터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영화 ‘소울’의 쿠키영상이 화제인 가운데 명대사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소울’의 쿠키 영상은 1개로 신경질적인 ‘테리’가 나타나 영화는 끝났으니 집에 가라고 일갈하는 장면이다. 특히 해당 쿠키영상은 기다림에 비해 짧은 찰나의 영상으로 전해지며 아쉬움을 더하기도 했다.

영화는 뉴욕에서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가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 연주하게 된 그 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되어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지게 되며 시작된다.

탄생 전 영혼들이 멘토와 함께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면 지구 통행증을 발급하는 ‘태어나기 전 세상’ ‘조’는 그 곳에서 유일하게 지구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 시니컬한 영혼 ‘22’의 멘토가 된다. 링컨, 간디, 테레사 수녀도 멘토되길 포기한 영혼 ‘22’ 꿈의 무대에 서려면 ‘22’의 지구 통행증이 필요한 ‘조’ 그는 다시 지구로 돌아가 꿈의 무대에 설 수 있을까?

한편 영화를 관람한 누리꾼은 조가 남긴 대사 중 “하늘을 보거나 걷는 건 목적이 아니야. 그냥 사는 거지”라는 명대사를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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