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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팝업★]박은지 "170cm-53kg 유지→LA 신혼생활로 10kg 쪄..다신 살 찌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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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은지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은지가 결혼 후 10kg가 쪘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다이어트 비법을 털어놓았다.

지난 22일 박은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Egee Park'에 '면역력 필수 코시국 품절 대란 영양제부터 향수까지!! 삶의질 수직상승 찐 추천템'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박은지는 삶의 질을 상승시키는 자신만의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그는 우선 "거의 40에 가까워진다 아직 40은 아니다. 그래도 Almost니까 안티에이징, 이너뷰티, 건강을 챙길 나이다. 아름다움 다 필요 없고 건강을 챙겨야 할 나이"라며 자신이 먹는 영양제를 소개했다.

이어 "제 뷰티롤모델 신애 언니를 보니까 항상 식사하시고 비타민C를 챙겨드시더라. 저도 항상 챙겨 먹어야겠다는 의무감이 생겼다"며 비타민C를 챙겨먹는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제 친한 사유리 언니가 이번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언니 축하해"라며 "일주일에 몇 번씩 카톡을 하는데 '은지야 엽산과 비타민D는 꼭 챙겨먹어'라고 하더라. 저도 결혼을 했고 임신할 시기가 다가온다. 꾸준히 엽산과 비타민D를 챙겨 먹으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이기도.

박은지는 여러 제품들을 소개하다 "먹는 걸 진짜 좋아한다. 방송할 때는 저녁을 안 먹었다. 170cm인데 53kg을 유지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결혼하고 나니까 다음날 방송할 일도 없고 쳐다보는 시선도 없어서 너무 편했다. 미국이니까 너무 편해졌다. 남편이 또 여기 분이니까 나를 데리고 얼마나 데리고 다녔겠나. 그러다 7~8kg 쪘다. 아니다. 거의 10kg까지 쪘다"며 "다시는 살 찌고 싶지 않다"고 흑역사를 공개했다.

그는 "작년 가을, 2019년부터 방송이 다시 들어오더라. 운동하면서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으며 살을 뺐다. 그래도 이걸 먹고 사람이 됐다"고 덧붙이며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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