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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신규 확진자 392명으로 하루 만에 300명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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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2일 대전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방문한 시민들을 검사하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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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 431명보다 39명 줄어든 수치다. 누적 확진자는 7만5084명이다.

최근 확진자는 300명대 후반과 400명대 초반 사이를 오가고 있다. 최근 8일간 신규 확진자는 520명→389명→386명→404명→401명→346명→431명→392명이다. 지난달 25일 1240명으로 3차 대유행 정점을 찍은 뒤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다.

시도별로는 서울 133명, 경기 99명, 인천 25명, 부산 20명, 광주·경남 각 17명 등이다.

사망자는 12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349명이 됐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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