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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조국 아들 허위인턴' 최강욱, 이번 주 1심 선고...결론 따라 '조국 재판'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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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 아들에게 허위 인턴경력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이번 주 1심 선고를 받게 됩니다.

선고 결과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할 위기에 처하거나 조 전 장관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관심이 쏠립니다.

임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23일 법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