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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자율비행 개인항공기 개발...하늘 출퇴근 시대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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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막히는 출퇴근길에는 비어 있는 하늘로 날아서 가고 싶다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텐데요.

국내에서도 1년 뒤 시험비행을 목표로 자율비행 개인 항공기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진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프로펠러 8개가 달린 소형 항공기가 서서히 떠오릅니다.

사람이 조종하지 않지만, 자율비행 기능으로 활주로 주변을 부드럽게 선회합니다.

완성품의 40% 크기로 만든 시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