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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코로나19의 '나비효과'...실리콘밸리 떠나는 IT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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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이후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이 샌프란시스코를 벗어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이 텍사스 오스틴 지역에 몰리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실리콘밸리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왔는데요.

실리콘밸리 기업들이 텍사스로 몰리는 이유, 안미향 리포터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테슬라와 오라클 등 최근 본사 이전을 예고한 실리콘밸리의 대표 기업들.

지난해 IBM과 HPE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등 굴지의 기업들이 텍사스주에 새 둥지를 튼 데에 이어,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던 기업들이 잇달아 캘리포니아주를 탈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