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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얼음장 겨울바다로 '풍덩'…해군 SSU 혹한기 훈련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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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군의 정예 부대인, 해난구조대가 혹한기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얼음장처럼 차가운 바닷속으로 몸을 던지고, 해난 구조 훈련을 위해 수중용접도 거뜬히 해냅니다.

윤동빈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해군 해난구조대 수영훈련
"(오와 열!) 오와 열! (입수!) 입수!"

해군 해난구조대원들이 얼음장 같은 겨울바다에 뛰어듭니다.

대원들은 오른손으로 바닷물을 튀기며 '해난구조대 군가'를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