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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팝업★]'킹덤' 스키즈·에이티즈 확정→SF9·비투비·아이콘 논의中‥전쟁의 서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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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SF9, 아이콘, 비투비 포유/사진=헤럴드POP DB



'킹덤' 출연진들이 완성되고 있다.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더보이즈가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어느 팀이 '킹덤'에 합류하게 될까.

'킹덤'은 보이그룹 서바이벌 '로드 투 킹덤'의 후속 프로그램. '킹덤'의 걸그룹 버전인 '퀸덤'은 출연진들의 색다른 모습을 시청자들에 발견하게 만들며 제2의 전성기를 열어줬다. '로드 투 킹덤'은 '퀸덤'만큼의 시청률을 얻지 못했던 터. 하지만 화제성은 거머쥐면서 '킹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보이그룹끼리의 대결이기에 섭외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엠넷은 지난해 12월 6일 열린 '마마'를 통해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그리고 '로드 투 킹덤' 우승자인 더보이즈의 출연을 공식화했다.

'킹덤'에 출연하기 위해서는 음악방송 1위 이력이 필요하다. 이에 쟁쟁한 보이그룹들이 언급되고 있는 바. 보이그룹 SF9과, 비투비, 아이콘도 '킹덤'의 러브콜을 받았다. 각 그룹의 소속사 FNC, 큐브, YG 엔터테인먼트는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아쉽지만 몬스타엑스는 출연 제의를 고사했다.

'퀸덤'과 '로드 투 킹덤'의 MC였던 이다희와 장성규를 이어 '킹덤'에서는 K팝의 황제인 동방신기가 맡는다.

오는 4월 첫방송을 앞두고 '킹덤' 출연진 완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엠넷. '킹덤'을 통해 어떤 보이그룹들이 전쟁을 펼치게 될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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