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제공=기재부 |
아시아투데이 손차민 기자(세종)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데이터 기본법, 탄소중립 이행법 등 20개 내외 법안이 2월 국회에서 우선적으로 통과하는데 국회와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개최해 한국판 뉴딜 미래전환 10대 입법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입법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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