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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신한카드, 2020년 업적 평가대회…"본업·신사업·기업문화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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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동안 우수 부서·직원 격려

아시아투데이

신한카드는 21일 우수부서와 직원들을 선정해 격려하는 ‘2020년 업적평가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영진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는 모습. /제공=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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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수영 기자 = 신한카드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2020년 업적평가대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한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우수부서와 직원들을 선정해 격려하는 가장 큰 사내행사다. 그룹의 핵심가치를 주도적으로 실천한 조직·개인에 대해 주어지는 ‘신한WAY상’을 비롯해 우수 성과를 올린 조직과 개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에는 다른 부서 지원·협력에 우수한 업적을 보인 개인 또는 조직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컴퍼니상’과 전년대비 좋은 실적을 거둔 조직에게 수여하는 ‘턴어라운드상’, 소비자보호에 적극 나선 조직에게 시상하는 ‘금융소비자보호상’ 등을 신설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WAY상’을 직접 시상하며 2020년 빛나는 성과를 보인 임직원을 격려했다.

조 회장은 “당면한 위기를 더 큰 도약의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전략과 발 빠른 실천이 필요하다”며 “고객을 중심에 둔 신한카드만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남다른 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끊임 없는 연결과 확장을 통해 ‘일류 신한을 향한 변화’를 신속하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카드 본업에서의 단단한 기반 구축’과 ‘미래 신사업에 대한 철저한 대비’, ‘일류 기업문화 구축’이라는 3가지 DNA 진화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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