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패션·차량용품 등 총 30여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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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성다이소의 마블 에코 백. (사진=다이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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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아성다이소는 마블 시즌2 이후 1년 만에 시즌 3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마블 유니버스 마니아 세대인 20~40대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사무, 패션, 차량용품 등 30여종을 내놨다.
'마블2단 서랍장'과 '마블 펜꽂이'는 책상 위를 깔끔하게 정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마블 캐릭터가 디자인돼 책상 위를 새로운 느낌으로 바꿔준다. '마블 메모리폼 목쿠션'은 운전 시 시트에 장착하거나 사무실 의자에 사용할 수 있다.
'마블 에코백'은 모노톤의 에코백에 아이언맨, 캡틴마블 등의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어깨끈과 손잡이 끈이 같이 달려있어 휴대하기 편하게 출시했다. 알루미늄 명함케이스는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명함케이스 용도 뿐 아니라 카드지갑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다이소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블 시리즈가 1년여 만에 시즌3로 돌아왔다"며 "앞으로도 쇼핑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리즈 상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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