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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주말쇼핑가이드] 고급스러운 명절 상차림은 百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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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가 최상의 맛 갈비 페스티벌을 열고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제공 이마트가 이번 주말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을 충족시켜줄 과일과 채소 할인전을 연다. 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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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유기 그릇으로 고급스러운 명절 상차림을 꾸미고 싶다면 이번 주말, 신세계백화점을 찾아보자.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열흘간 명절 상차림과 어울리는 '놋담' 기프트 상품을 선보인다. 명절 상차림과 어울리는 상품을 연출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놋담은 현대적 감성을 살린 유기 브랜드로, '놋그릇 담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팝업 행사를 기념해 30만원 이상 구매 시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100개 한정으로 유기 떡국 그릇 6만9000원, 연리지 수저 2인 세트 5만 50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서는 26일까지 산드로 옴므 봄 신상품을 제안한다. 산드로 옴므는 프랑스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테일한 스타일이 유명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버진울집업 재킷 85만9000원, 멀티포켓 카라 점퍼 49만9000원, 베어 패치 울 니트 가디건 40만9000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은 22일부터 24일까지 점포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은 행사 기간 지하1층 행사장에서 '리빙 종합 상품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놋담·빈컬렉션·호랑 등 16개 브랜드가 참여해 식기·침구 등 리빙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놋담 유기 밈 옥식기(9만9000원), 빈컬렉션 목단이불(33만6000원) 호랑 커트러리 테이블세트(4만5000원) 등이 있다.

목동점은 같은 기간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남성패션 아우터 특가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킨록앤더슨·지이크·이올로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킨록앤더슨 캐시미어 코트(79만원), 지이크 정장(15만원), 이올로 카디건(12만9000원) 등이다.

신촌점은 지하 2층 행사장에서 '비비안 란제리 특가 상품전'을 열고, 브래지어·잠옷 등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해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상의 맛 갈비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연다. LA식 꽃갈비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4000원 할인 혜택해 '미국산 냉동 LA식 꽃갈비'를 6만6900원에, '호주산 냉동 LA식 꽃갈비'는 7만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갈비와 함께 즐기기 좋은 '완도 전복(중)'은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100g에 343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까지 GAP/친환경 농산물 모음전을 진행한다. 포항/충주 GAP 사과를 1만2800원에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은 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GAP 친환경 향기로운 송이버섯은 37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겨울철 부족한 비타민 보충을 위한 '건강 비타민 충전소'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제주 한라봉/레드향, 파프리카, 단감, 흙당근, 적상추 등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채소 7종을 20~30% 가량 할인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제주 한라봉/레드향을 단 3일간 각 9600원에 판매한다. 기존가 대비 20~3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애플망고 역시 정상가 대비 24% 가량 할인한 7980원에, 흙당근은 20% 할인된 24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다양한 홈가드닝 용품 및 반려식물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룸바이홈 사각화분 세트'를 7900원에, '룸바이홈 다용도 배양토(5L)'를 4900원에 판매한다. 돈나무(Money Tree)라고 불리는 '파키라'를 1만 900원에, 부와 재산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를 가진 '금전수'와 '만냥금'을 각 1만 1900원과 1만 5900원에 판매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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