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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거여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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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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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여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134가구가 들어선다.

22일 서울시는 '2021년 제1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송파구 거여동 26-1번지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134가구)에 대한 거여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조건부가결 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청년 관련 편의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주민공동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어, 이 지역 청년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등 관련 절차가 이행되면, 2023년 7월 입주자 모집을 거쳐 2024년 1월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할 예정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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