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송파구 거여동26-1번지 역세권청년주택 지구단위계획결정 통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서울시는 2021년 제1차역세권청년주택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송파구 거여동 26-1번지의역세권청년주택사업(134가구)에대한 거여지구 지구단위 계획결정(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 이수권 분과위원회 심의결과 조건부 가결 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 계획이 결정 고시 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청년 관련 편의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주민 공동 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어, 이 지역 청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 허가 등 관련 절차가 이행 되면, 2023년 7월 입주자모집, 2024년 1월 역세권 청년 주택 입주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데일리

송파구거여동26-1번지역 위치도.(사진=서울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