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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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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이번엔 게임기와 콜라보… ‘플스’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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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플레이스테이션–현대카드M’을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가정용 게임기로 알려진 콘솔 게임기로 국내에도 수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조선비즈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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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현대카드M은 국내 최초의 플레이스테이션 제휴카드로 게임 콘텐츠 혜택과 M포인트 적립 등 현대카드M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의 정기 구독 서비스인 ‘PS Plus(PlayStation Plus)’ 첫 결제 시 최대 1만88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연간 50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은 PS Plus 연간 정기 구독 요금에 해당하는 최대 4만49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에이티게임 온라인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게임 콘텐츠를 구입할 때에는 최대 1만5000원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해 플레이스테이션 콘솔을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현대카드 M포인트도 적립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VISA) 모두 2만원이다.

박소정 기자(soj@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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