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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코리아센터, 부산 남구청에 성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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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구 아동 지원위해 지역화폐 '오륙도페이'로

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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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추가로 나섰다.

코리아센터는 부산시 남구청에 '저소득가구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급 방식은 부산 남구의 지역화폐인 오륙도페이를 한 가정당 10만원씩 총 100가구에 지원, 부산 남구의 공공배달앱 '어디go'를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했다.

코리아센터 김기록 대표는 "설이 다가오는데 아이들이 보다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공배달앱 '어디go'가 부산 남구 주민과 가맹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배달앱 '어디go'는 코리아센터와 부산 남구가 협업해 영남지역 최초로 지난해 10월30일에 론칭했다. 부산 남구 대연동 21센츄리시티에 사무실을 열고 가입문의 등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공공배달앱 '어디go'는 고객의 정보 제공 동의하에 가맹점에 고객 정보를 제공한다. 확보된 고객정보를 통해 가맹점 업주는 언제든 쿠폰 및 푸시알림 메시지 등의 마케팅을 통해 단골 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공공배댈앱 '어디go'는 또한 중개 수수료와 광고비 등이 필요 없으며 남구 주민들은 지역사랑상품권인 오륙도페이로 결제시 10%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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