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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조재범 징역 10년 6개월 선고…"죄책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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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큰 아픔을 품고 운동을 해 왔다는 사실, 2년 전 저희가 처음 전해드렸는데요, 어제(21일) 그 가해자에 대한 판결이 있었습니다. 심석희 선수를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에게 징역 10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기자>

심석희 선수 등을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는 성범죄에 대해서는 부인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