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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밤 9시 이후 심야배송 제한…택배비 인상 불가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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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 9시 이후 심야 택배 배송이 제한되고, 택배 분류 작업도 택배 기사 업무에서 제외됩니다. 택배노조와 택배사, 당정이 합의한 건데요 . 이렇게 되면 택배비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먼저, 이정민 기자가 취재한 오늘 합의 내용 보시고, 갈등이 이어지는 택배 배달 현장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앞으로는 택배 분류작업을 택배회사가 책임지게 됩니다. 택배 근로자의 심야 배송도 밤 9시까지로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