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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발표 전 퍼진 '조정안'…인천시장 비서실서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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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달 초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안을 발표했는데 발표 전날 관련 내용이 담긴 문건이 인터넷을 통해 퍼진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인천시장 비서실 소속의 한 공무원이 그걸 유출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박수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새해 첫날 온라인에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이라는 문건이 떠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