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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민경훈 기자]무대 위에서 남연우 감독과 배우 김은영(치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rumi@osen.co.kr |
[OSEN=지민경 기자] 래퍼 치타가 영화 감독 겸 배우 남연우와 공개열애 3년 만에 결별했다.
치타 측은 21일 OSEN에 "치타와 남연우가 최근 헤어진 것이 맞다"며 "치타는 현재 앨범 작업 중"이라고 전했닫.
치타와 남연우는 지난 2018년 열애 중임을 인정하며 공개열애를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치타가 남연우가 연출하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출연하며 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또한 치타와 남연우는 지난해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커플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지만 열애 3년 만에 결별을 알렸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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