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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미국을 축하한다" 바이든 취임 공연에 슈퍼스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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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빠' 행크스 사회…"단합의 희망 생각하는 밤"

취임식 국가는 레이디가가, 공연 대미는 케이티 페리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공연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을 축하한다'(Celebrating America)를 주제로 한 축하 공연은 일반 관객없이 TV,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국으로 중계됐다.

미국에서 '국민 아빠'로 불리는 영화배우 톰 행크스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백인, 흑인, 히스패닉 등을 대표하는 슈퍼스타가 총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