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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갤럭시S21 특가 19만원대 사전예약 흥행, 갤럭시Z폴드 및 플립 할인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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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2021년 스마트폰의 시작을 삼성전자 갤럭시S21 시리즈가 열었다. 지난 15일 언팩 행사를 시작으로 21일까지 사전 예약 진행 후 29일 정식 출시가 된다.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S21의 사전 예약과 관련하여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시장 점유율 1위를 확실히 다지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매년 3월 출시됐었던 갤럭시S 시리즈의 일정을 한 달 가량 조기 진행하고, 사전 예약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을 통해 전작인 갤럭시S20의 부진을 만회하고, 애플 아이폰12와 관련해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21 출시 이후 ‘갤럭시A 시리즈’ 신모델 역시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버스폰에서는 갤럭시S21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상향하여 적용하고 있어 LGU+와 KT를 통해 개통하게 되면 약 19만원대에 출고 받을 수 있다. SK와 KT는 10만원 이상 요금제 사용 시 공시지원금 50만원이 지원되지만 LGU+는 8만원대 요금제 사용 시에도 최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온라인 최저 가격에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카페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사전 예약을 진행한 고객에게 고급 실리콘 및 투명 케이스, 카드 수납이 가능한 ‘리노X’ 등이 담겨 있는 11종 기프트 박스를 자체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있다.


핫버스폰 관계자는 “갤럭시S21을 하루라도 먼저 받아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미리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여 22일 사전 예약 개통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갤럭시S21과 관련해서 지원금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확실하지 않으므로 구매를 고려중인 분들이라면 카페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혔다.


이와 함께 핫버스폰에서는 기존 제품의 재고 소진을 위한 할인 행사를 함께 역대급으로 진행하고 있다.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와 갤럭시Z플립 5G의 공시지원금 역시 최대 할인 적용이 되면서 특가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10만원대에 최신 스마트폰을 만나볼 수 있게 끔 판매가 되고 있는 만큼 반값 할인 등이 적용되고 있어 보다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갤럭시S21 시리즈의 출시에 맞춰 아이폰 12 미니는 1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공짜폰’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 모델도 다양해졌다. 갤럭시S10 5G, 갤럭시A51 같은 모델의 경우 무료로 개통이 가능하며 이전 구형 모델의 경우 공짜폰 재고정리가 진행되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양상이다.


아이폰SE2, 갤럭시노트9 등은 일부 통신사에 한정되어 있지만 공짜폰으로 개통이 가능하여 잔여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평소 눈여겨 보고 있었던 모델이 있다면 가장 최적의 조건 속에 개통이 가능하게 될 수 있는 만큼 해당 카페로 접속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프로모션 세부 사항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핫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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