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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수용 SNS)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박지윤이 딸을 얻었다.
박지윤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 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1993년 잡지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고, 1999년 가수로 데뷔해 ‘성인식’, ‘난 남자야’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2019년 3월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결혼한 바 있다.
그는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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