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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박영선 · 우상호 맞대결…야권, 단일화 수싸움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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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여야 경선 구도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2파전으로 좁혀졌고, 야권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은 물론 당 밖 후보들까지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0일) 사의를 표명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선거 출마를 광야를 향한 출발에 빗댔습니다.

[박영선/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정녕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떠나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광야로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