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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이지혜 세무사 남편, 귀여운 딸과 똑같은 포즈 "태리 코딱지 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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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재완 씨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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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이지혜 남편이 귀여운 딸 태리 양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샵 출신 가수 이지혜 남편 세무사 문재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리코딱지파요 #완피곤피 #다리자세도완똑 #행복한부녀 #딸바보 #오아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와 딸이 거실에 앉아 편안한 자세를 TV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부녀의 똑같은 포즈가 너무 귀여워 보는 이를 절로 웃음 짓게 만든다.

한편 이지혜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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