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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박시연, 음주운전 SNS에 직접 사과 "이유불문 해서는 안될 일, 깊이 후회"(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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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배우 박시연이 직접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했다.

20일 박시연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직접 사과하는 게 맞기에 저의 개인 공간에 조심스럽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적었다.

이어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습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합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합니다."고 사과했다.

또 그녀는 "다시 한번 진심으로 반성하고 반성하겠습니다"고 자숙의 뜻을 밝혔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 돼 사고를 냈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면허 취소 수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은 박시연 사과문 전문.

박시연입니다.

제가 직접 사과하는 게 맞기에 저의 개인 공간에 조심스럽게 글을 올립니다.

먼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이었습니다. 안일하게 생각한 저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깊이 반성합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도 너무 죄송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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