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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김보름, 노선영에 '2억 원 손해배상'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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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올림픽 여자 팀 추월에서 '왕따 주행' 논란으로 큰 비난을 받았던 김보름 선수가 노선영 선수를 상대로 2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했습니다. 3년 전 선후배 갈등이 법정공방으로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배려하고 양보하는 스포츠 정신이 아쉽습니다.

하성룡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김보름은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노선영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