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김현숙, 이혼 후 근황..."제주 바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배우 김현숙이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현숙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바람"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제주도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는 모습. 지난 8일 11kg 감량 소식과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한 김현숙은 전보다 훨씬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한다.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민 군을 두었으나, 지난해 12월 9일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이혼 조정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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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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