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업계, 설 선물 기획전…최대 61% 할인

할인쿠폰, 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이커머스 채널들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선물세트 기획전을 펼친다.

쿠팡은 내달 13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설' 기획전을 운영한다. ▲매일 10여개 인기 품목을 최대 61% 저렴하게 선보이는 '설레는 특가' ▲큐레이션을 통한 맞춤 설 선물을 최대 52% 할인한 가격에 제안하는 '선물세트 특가' ▲주방&제수용품, 휴식가전, 뷰티 선물세트 등 다양한 분야의 명절 관련 상품을 제안하는 '카테고리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사전 예약 특가 행사를 진행해 얼리버드에게 더 큰 할인폭을 제공한다. 내달 5일까지 정육, 청과, 수산, 건강식품 등의 상품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위메프는 '2021 설' 기획전을 열고 건강, 식선식품, 가공식품, 생활/가전, 패션/뷰티 등 카테고리를 망라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상품쿠폰 최대 15%, 카드 쿠폰 5%, 브랜드 쿠폰 최대 20%를 제공한다. 중복 사용이 가능해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실시간으로 인기 상품을 보여주는 '2021 설 베스트 랭킹' 상품관, 1만원 이하부터 10만원 이상까지 각 금액대별 선물을 추천해 주는 '가격대별 선물세트' 상품관도 선보인다.

인터파크는 최대 45%의 할인 혜택을 주는 '모두 힘내~설' 프로모션을 연다. 선착순 쿠폰과 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명절 인기 상품을 바탕으로 가격대별 특가 상품, 브랜드딜 등 할인코너를 다채롭게 운영한다. 가격대별 추천 상품을 모은 '쎈딜' 코너도 있다.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해당 주력 상품 8종이 추천된다.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운 특가 상품이 업데이트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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