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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19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밤사이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451·1452번으로 등록됐다.
1451번은 서울 동작구 884번과 관련됐다.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검사를 실시, 확진됐다.
1452번은 프랑스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다.
한편 밤사이 2명을 포함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지역에서는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감염 7명, 해외유입 1명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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