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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오후 9시까지 348명 신규확진...어제 300명대 중·후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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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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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어제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3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88명보다 40명 적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45명으로 70.4%, 비수도권이 103명으로 29.6%입니다.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최근 발생 흐름을 보면 300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두 달 넘게 이어진 '3차 대유행'의 기세는 새해 들어 한풀 꺾인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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