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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1분부터 교체될 때까지 네버 스톱".. ESPN, 손흥민 팀 최고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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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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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손흥민(29, 토트넘)이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 브라몰 레인에서 끝난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소속팀 토트넘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손흥민은 전반 5분 코너킥 키커로 나서 세르쥬 오리에의 헤더 선제골을 도와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시즌 9호 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기세가 오른 손흥민은 전반 7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 골대를 강타하는 슈팅을 날리기도 했다.

스포츠 전문 ESPN은 손흥민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10점 만점에 8점을 부여, 행운의 쐐기골을 터뜨린 탕귀 은돔벨레,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도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함께 이날 승리에 가장 큰 힘이 됐다고 인정했다.

ESPN은 손흥민에 대해 "후반 추가시간 교체될 때까지 전반 1분부터 한 번도 멈추지 않고 뛰었다. 또 도움으로 두 번째 골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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