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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에 "결혼 앞두고 매일 프로포즈"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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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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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김영희가 예비신랑 윤승열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17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앞두고 매일 매일 승열이게게 프로포즈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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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에게 프로포즈 이벤트를 받은 윤승열이 면사포를 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는 초로 하트를 만들고 방에 꽃과 돈 다발을 뿌리고 직접 찍은 영상을 준비하며 윤승열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김영희는 "여기저기 심부름 보내면서 시간 벌고 영상도 찍고 승열이 우는 거 처음 봄. 프로포즈 누가 한들 뭐가 중한가. 둘이 사랑하는 마음이 같으면 끝~"이라며 예비신랑 윤승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영희는 "승열아 이거 언제 다 치워? 부탁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오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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