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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취임식 앞두고 '美 전시 상태'…"무장 시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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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당선인 취임식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국 전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극우단체는 무장 시위를 예고했고 수도 워싱턴DC에는 주 방위군이 추가 투입됐습니다.

전시 같은 미국 상황,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미 연방수사국 FBI가 무장 시위 가능성을 경고한 기간의 첫날.

큰 시위는 벌어지지 않았지만 워싱턴 DC 경계는 한층 강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