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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폐쇄 명령에도 "지하철·직장도 닫아라"…또 예배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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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그런데 이런 교회도 있습니다.

계속되는 대면 예배로 폐쇄 명령을 받은 부산의 세계로 교회가 오늘도 대면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인근 주민들까지 나서서 예배 중단을 촉구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방역당국은 추가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준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부산 강서구에 있는 세계로 교회입니다.

마당 잔디밭에 2미터 남짓한 거리를 두고 의자가 놓였고, 교인들이 자리를 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