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작업에 불만을 품은 편의점 직원이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13일 오전 9시쯤 인천 남동구 한 아파트에서 65살 경비원 A 씨가 근처 편의점 직원 63살 B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B 씨는 아파트 경비원들이 편의점 쪽을 향해 치운 눈을 밀어두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다가 A 씨와 다툼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B 씨의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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