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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23명이라고 밝혔다. 시간은 이날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의 수치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15일)의 127명보다 4명이 적다. 1주 전인 9일의 149명보다도 적다. 하루 전체 발생은 15일 156명, 9일은 187명이었다.
16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누적 확진자는 2만2,462명이었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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