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여수 시립공원묘지 불, 성묘객 실화인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수=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 여수 시립공원묘지에서 성묘객의 실화로 보이는 불이 나 봉분 등이 탔다.

16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46분 여수시 소라면 시립공원묘지에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공무원 8명, 산불진화대 20명, 진화차량 2대, 헬리콥터 1대를 현장에 투입해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100여기의 봉분과 주변 나무 등이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성묘객 실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