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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최고 선수 50위에 턱걸이로 포함됐다.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는 만점으로 1위에 올랐다.
기브미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풋볼 크리틱의 기록을 통해 최고 선수 50명을 선정했다. 풋볼크리틱은 최근 20경기의 평점-경기 가중치-퍼포먼스 수치를 반영, 세계 최고 선수를 선정했다. 풋볼크리틱의 순위는 포지션과 관계 없이 선수를 평가했다.
손흥민은 99점 만점에 90점으로 49위를 기록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전체적인 내용을 분석했을 때 손흥민은 현재 전 세계 축구선수 중 뛰어난 엘리트 선수"라고 설명했다.
토트넘 선수 중에는 1위였다. 50위 안에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영혼의 파트너가 된 해리 케인은 88점으로 팀내 2위였다. 세르히로 레길론 등은 82점을 받았다.
전 세계 최고 선수는 리오넬 메시였다. 99점 만점을 받은 메시에 대해 기브미스포츠는 "발롱도르급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엘랑 홀란드-네이마르가 99점을 받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잭 그릴리쉬,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98점이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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