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성명을 내고 이란 국영 선사인 IRISL, 그리고 이 회사와 관련된 7개 업체와 개인 2명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IRISL은 이란의 대량살상무기 관련자들이 선호하는 해운회사라면서 이 회사나 자회사와 거래하면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이란의 해양산업기구와 항공우주산업기구 등도 무기 확산에 관여해 제재 대상에 포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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