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가 프랑스 토탈과 손잡고 미국에 신재생에너지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한화에너지는 14일 미국 자회사인 174파워글로벌이 보유한 사업권에 토탈이 투자하는 방식으로 합작회사를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174파워글로벌은 미국 여섯 개 주에 태양광 발전소 12곳을 건설할 수 있는 사업권을 갖고 있다. 토탈은 2019년 기준으로 매출 195조원의 에너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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