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65485293 0372021011365485293 06 0601001 6.2.2-RELEASE 37 헤럴드경제 0 false true false false 1610546400000 related

[단독]문정원→안상태, 층간소음 논란에 사과..안상태 이웃 추가 폭로 "뛰지나 말라"[POP이슈]

글자크기
헤럴드경제

문정원,안상태/사진=본사DB, 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휘재, 문정원 부부에 이어 안상태까지 층간소음 문제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문정원의 인스타그램에는 이웃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아랫집인데 애들 몇시간씩 집에서 뛰게 할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해라.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 하냐"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문정원은 해당 글에 "마지막 뵌 이후로 정말 정말 주의 시키고 있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아이들 놀 때는 최대한 3층에서 놀게 하고 코로나로 인해 갈 곳도 없어서 친정집에 가있거나 최대한 어디라도 나가려고 해봐도 그게 요즘 날도 춥고 갈 데도 잘 없다. 최대한 조심 한다고 하고 있는데 남자아이들이다 보니 순간 뛰거나 하면 저도 엄청 소리 지르고 야단쳐가면서 엄청 조심시키고 있다"고 해명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또한 "옆집 기침 소리도 들리신다고 하셔서 정말 아이들 웃는 소리 조차 조용하라고 혼낼 때가 많다"며 "저희도 힘드신 것 알고 사과의 의미로 작은 정성이라도 준비해 가져다드리며 아이들도 함께 가서 죄송하다 말씀 드리고 해도 마음이 풀리시지 않는 거 같아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해명글은 더욱 큰 논란을 불러모았다. 심지어 이휘재가 아이들과 집안에서 야구 놀이를 하는 등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기에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결국 문정원은 "층간 소음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 없는 저희 부주의가 맞다. 사과보단 변명에 가까운 장문의 댓글을 게재하게 됐다. 성숙하지 못한 저의 대처에 사과드린다"고 2차 입장을 통해 사과했다. 또한 이웃 주민을 찾아가 사과했으며 현실적인 해결책과 관련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히며 고개를 숙였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층간소음 문제로 온라인이 뜨겁게 달궈진 시점 또 한 가족이 층간소음 문제로 논란을 불러모았다. 그는 개그맨 안상태였다.

지난 12일 한 개그맨 겸 감독의 이웃이라고 밝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개그맨 A씨 층간소음 좀 제발 조심해달라"며 층간소음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임을 토로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윗집에서 밤낮 구분 없이 울려대는 물건 던지는 소리, 발망치, 뛰는 소리가 들렸고 이에 A씨의 남편은 윗집을 찾아가 부탁을 했지만 '이렇게 찾아오는 거 불법인 거 아시죠?' '많이 예민하시네요' '그럼 애를 묶어 놓을까요'라는 답을 들었다.

A씨는 윗집에 사는 아내가 자신의 SNS에 에어짐과 플라스틱 구두를 신고 있는 아이의 모습, 롤러브레이드 사진 등을 올린 것을 캡처해 함께 공개하며 이로 인해 층간소음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논란으로 번졌고 결국 안상태는 자신의 이야기임을 밝히며 사과했다. 하지만 안상태의 아내는 자신의 SNS에 A씨가 비난할 의도로 너무 나쁘게 글을 썼다며 "우리 집이 아닌 다른 집이 공사를 하는데도 경비실 관리실 아저씨들을 보내 항의를 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벨을 누른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A씨는 "아내분 개인 인스타에 쓰신 해명글 잘 봤는데 저희는 매일 댁에 찾아가지 않았고 정확히 3번 찾아갔다"며 "오히려 피해자인 저희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간다. 사과고 뭐고 그냥 뛰지나 말았으면 싶다"고 추가입장을 통해 분통을 터트렸다. 이후 안상태 측의 새로운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

사회적으로 층간소음 문제가 지적돼온 가운데 이휘재-문정원부터 안상태도 이런 논란에서 빗겨가지 못했다. 이 문제가 이웃을 향한 배려를 통해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