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65465445 0512021011365465445 06 0601001 6.2.2-RELEASE 51 뉴스1 0 false true false false 1610501491000 popular

심은진·전승빈 결혼→전처 홍인영 의미심장글→"이혼 심은진 때문 아냐"(종합)

글자크기

홍인영 "그들의 만남 기산이 겹치는 건 소름" 댓글에 "너무 묘하네"

전승빈 측 "심은진을 만난 시점도 이혼 과정과 겹치지 않아"

뉴스1

심은진(왼쪽) 전승빈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심은진(40)과 전승빈(35)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전승빈의 전처이자 '공대 아름이'로 알려진 배우 홍인영(36)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파장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승빈 소속사 측은 심은진 때문에 이혼한 것이 아니며, 전승빈과 심은진의 교제 시작 시점도 전승빈의 홍인영과의 결혼 기간과 겹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심은진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승빈과 법적 부부가 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전승빈과) MBC '나쁜 사랑'이라는 드라마로 처음 알게 됐고 동료이자 선후배로 지내오다 드라마가 끝날 무렵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됐다"며 "그 후로 서로를 진지하게 생각하며 만나다 오늘에까지 오게 됐다"고 결혼하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또 심은진은 "누군가는 연애 1년도 안 돼서 결혼하는 건 너무 이른감이 있지 않느냐 할 테지만 사실 제가 이젠 어린 나이만은 아니기에 그러한 염려는 조금 접어두고, 제 경험에 의한 사람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고 얘기하는 게 맞을 것 같다"며 "시간의 길고 짧음은 저에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 사람과 남은 나의 인생을 같이 공유하고, 오래오래 서로를 바라보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사람은 그리 흔히 찾아오는 행운은 아니기에 그런 마음을 먹은 순간 오히려 '시간을 더 두고 지켜보는 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란 생각이 지배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전승빈 또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생각과 두려움과 그리고 욕심이 생기게끔 하는 사람"이라며 "만나면서 참 마음이 예쁜 사람이라 느낀다"며 심은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긴 대화 끝에 오늘부터 가족이 되기로 했다"며 "다시 한번 용기 내 본다"며 "짧다면 짧다고 말 할 수 있는 시간이지만, 쉬운 결정은 아니었음을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이후 심은진 소속사 비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진정되면 간소한 서약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혼전임신 가능성에 대해서는 "혼전임신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1

심은진(왼쪽) 전승빈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후 홍인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베테랑'에서 조태오(유아인 분)가 명대사 "어이가 없네"를 말하는 장면을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에 한 지인은 "어이가 없네"라고 댓글을 달았고, 홍인영은 "서서히 알게 되겠지"라고 답변했다. 그러자 지인은 "그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복해주고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너의 아픔의 기간과 그들의 만남의 기간이 겹치는 건 소름"이라며 "괜찮아 인영아 너에게 좋은 일들이 앞으로 많이 생길 것이야"란 글을 재차 올렸다.

지인의 댓글에 홍인영은 "'저 또한 개인적인 힘든 일이 많은 해'였대, 아니 누가? 나? 나잖아"라며 "그러니까, 너무 묘하게 겹치네 와"라면서 "2018년 결별이란다, 2020년 4월에 (이혼) 했는데, 이야기를 정도껏 해야"란 입장을 전했다. 지인은 "소설가야?"라고 댓글을 다시 달았고, 홍인영은 "할많하않(할말이 많지만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또한 다른 지인은 "연기력 쩔"이라고 달았고, 홍인영은 "그냥 가식"이란 답글을 게재했다.

뉴스1

홍인영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홍인영의 글이 확산되면서 전승빈과 심은진의 교제 시작 시점에 대한 논란도 커졌다. 이에 대해 전승빈의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3일 뉴스1에 "전승빈은 전 부인과 2020년 4월에 이혼을 했다"라며 "2019년부터 별거를 하다 세부조율할 부분들도 정리하고 난 뒤 2020년 4월에 이혼 확정을 받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홍인영과 전승빈의 이혼 사유 등에 대해서는 "심은진과의 관계 때문이라는 오해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전승빈이) 심은진을 만나게 된 시점도 이혼 과정과 겹치지 않으며, 두 사람(전승빈 홍인영)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승빈과 심은진의 교제 시점에 대해서 "MBC 드라마 '나쁜사랑'의 후반부 시점부터"라고 덧붙였다.

심은진과 전승빈이 인연을 맺은 '나쁜사랑'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5월29일까지 방송된 드라마다. 전승빈 소속사 측은 전승빈이 홍인영과는 지난 2020년 4월 이혼했고 심은진과 교제를 시작한 것은 드라마 후반부부터라는 입장을 전하며, 일각에서 제기한 여러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심은진은 지난 1998년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2006년 KBS 1TV '대조영'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드라마 '스타의 연인' '거상 김만덕' '금 나와라, 뚝딱!' '야경꾼 일지' '내사랑 치유기',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우주의 크리스마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에 출연했다.

전승빈은 2006년 연극 '천생연분'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 '천추태후' '근초고왕' '대왕의 꿈' '징비록' '보좌관' 등에 나섰다.
aluemchang@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