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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추위 피해 남쪽 내려온 독수리들…"한파로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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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피해 남쪽 내려온 독수리들…"한파로 더 늘었다"

[앵커]

경남 김해 화포천 일대에 천연기념물 독수리들이 대거 목격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역대급 한파로 남쪽으로 내려온 개체 수가 늘었다고 하는데요.

고휘훈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파란 하늘 위로 검은 점들이 떠다닙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독수리 떼가 창공을 빙빙 돌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