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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갓세븐 마크, JYP와 결별설에…“끝 아닌 시작, GOT7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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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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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설이 불거진 그룹 GOT7(갓세븐, J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 멤버 마크가 SNS를 통해 심경글을 남겼다.

마크는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GOT7 일곱 멤버가 함께한 사진 한 장과 영문으로 된 글을 남겼다. 사진 속 GOT7 멤버들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마크는 글을 통해 “지난 7년은 내 생애 최고의 해였다. 끝나는 건 아무것도 없다. 단지 시작일 뿐”이라며 “우리 일곱 명은 계속해서 여러분에게 최고의 모습들을 선사할 것(The past 7 years have been the best years of my life. Nothing is coming to an end, just the beginning. The seven of us are going to continue to bring you guys the best version of us till the end)”이라고 약속했다. 끝으로 마크는 ‘GOT7FOREVER’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전속계약 만료를 앞둔 GOT7 일곱 멤버가 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4년 데뷔해 7년 차 아이돌에 접어든 GOT7은 지난해 11월 정규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를 내고 활동했다. 오늘(10일)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마크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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